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트레저의 멤버
방예담과 마시호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을 탈퇴하게 되었다고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룹 트레저는 10인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방예담과 마시호의 개인적 사정으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활동중단을 발표한지 6개월만에 결국
팀 활동을 종료한다는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방예담은 본인이 스스로 프로듀서 역량을 키우는데
더 배우고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가 커서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주기로 하였다고 했습니다.
또한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에서 가족들과 더 시간을 보내며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한 것입니다.
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위버스에
YG는 8일 방예담과 마시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오랜시간 논의끝에 신중하게 결정한 일이니
방예담과 마시호에게
따뜻한 응원을 부탁한다는 말도
함께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YG 엔터테인먼트에서 남긴
방예담 마시호 트레져 탈퇴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한편 방예담은 K팝스타2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트레져는 YG가 아이콘 이후로 5년만에 내놓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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