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콘서트 잦은 안무 실수 지수 건강 이상설 논란

 

블랙핑크가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갑니다.
K팝 걸그룹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월드투어인만큼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근 콘서트 무대에서 안무 실수가 잦고
지수의 목에서 혹이 발견되는 등
블랙핑크의 컨디션 관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 콘서트에서 보여준 블랙핑크의 무대는
콘서트의 첫 공연이었던 만큼 기대가 컸는데요.
그런데 멤버들의 안무실수가 눈에 띄게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중심을 잠깐 잃는 듯한 제니

안무 도중 제니가 안무를 잊은 듯 가만히 서 있거나
중심을 잃은 듯 보이는가 하면,
무대 연출의 잘못인건지 리사 혼자
다른 멤버들과 동떨어져서 춤을 추는 등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일부 팬들은 실수하는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도 있고
한편으로 블랙핑크의 무리한 스케쥴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아닌가 걱정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목에 혹이 불거져 보이는 지수

특히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목에
혹이 생긴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 보이기 시작하며
정말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어린 시선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자며
팬들끼리 서로 다독이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케이팝의 위상을 전세계에 펼쳐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블랙핑크
큰 건강문제 없이 월드투어 잘 마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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