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빌보드 핫100 51위 '디 아스트로넛' 진라면 모델 입대 전 마지막 곡 발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공식적으로 처음 발표한 솔로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했습니다.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지난 달 28일에 발매한 진의 첫 공식 솔로곡인데요.

2017년 BTS의 곡 DNA가 처음으로 핫 100 85위에 진입하면서

최초로 차트에 진입했던 방탄소년단은

최근 10년간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가장 이름을 많이 올린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세비지러브, 버터, 퍼미션 투 댄스,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

그리고 최근 베니 블랑코의 Bad Decision까지

총 35곡을 핫 100에 진입시킨 가운데

진의 '디 아스트로넛'은 36번째 곡이 되었습니다. 

 

진은 이르면 올해 안에 입대를 계획하고 있어서

'디 아스트로넛'은 입대 전 발표하는 마지막 곡이 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다른 곡들도 여전히 빌보드에서 선전 중입니다.

 

6월 발매한 앨범 프루프는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

Top Current Album Sales 등 계속해서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Love yourself Her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에 최근 재진입하기도 했습니다.

 

 

디 아스트로넛은 진과 콜드플레이가 

'마이 유니버스'에 이어서 두번째로 협업한 곡인데요.

팝록 장르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스 사운드의 조화로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이 곡은 진의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낸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구에 남는

진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여운을 남깁니다.

 

 

 

 

한편 진은 최근 진라면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뚜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진이 진라면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알렸고

진이 모델로 등장하는 광고는

11월 11일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많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